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28일 전면개통
지역소식2019. 6. 28. 16:05
천안,아산, 예산 접근성 향상 기대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의 대동맥인 제2진입도로가 28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된다.
제2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 북쪽 지역과 삽교읍 국도 45호선(삽교교차로)을 연결하는 3.39㎞ 길이의 4차선 신설도로다.
이 도로는 내포신도시 방사순환형 교통체계 구축과 국가기간교통망의 광역 연계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2013년 10월부터 4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
이 도로에는 교차로 4곳과 교량 1개(120m)가 들어서고, 도로 양쪽에 2m 규모의 길어깨와 2.5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내포신도시와 천안, 아산, 예산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추후 내포신도시 교통수요 분담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2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 북쪽 지역과 삽교읍 국도 45호선(삽교교차로)을 연결하는 3.39㎞ 길이의 4차선 신설도로다.
이 도로는 내포신도시 방사순환형 교통체계 구축과 국가기간교통망의 광역 연계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2013년 10월부터 4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
이 도로에는 교차로 4곳과 교량 1개(120m)가 들어서고, 도로 양쪽에 2m 규모의 길어깨와 2.5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내포신도시와 천안, 아산, 예산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추후 내포신도시 교통수요 분담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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