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저가 부동산을 주목하라 "
부동산상식2019. 5. 10. 17:58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는 “최근 부동산 투자자의 투자 수요는 공시지가 6억원 이하 소형 저가로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22일 아이뉴스TV의 ‘이진우, 채상욱의 다시 부동산’에서 “지난해 9.13 대책이후 공시가격 6억 원과 전용면적 85㎡ 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부동산 시장은 소형저가, 소형고가, 대형저가, 대형고가의 4가지 세그먼트로 분리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반증하듯 6억 원이상 소형 고가 부동산이 뚜렷한 하락세인 반면 소형저가는 작년말부터 신고를 갱신하고 있다.
채 애널리스트는 “고가 부동산의 양도세 실효세율이 65%이다. 보유세와 종합과세 등을 고려했을 때 6억 원 이상 고가부동산은 투자에서 배재된 상황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부동산 하락을 전망한 이유라고 밝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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