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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세계부동산 +47

 

 

▶위치: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가축사육제한구역

1.면적 : 1,037(314py)


2.도로-있음(마을포장 도로접)


▶가격:1억5천만원(3.3㎡당  48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에서 직선 거리로 약 60여M 떨어진 토지입니다.

내포신도시 인근 남향전원주택지입니다.

 

보안상 이유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에서 드리기 어렵습니다.

 

내방하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보안상 토지위치와 사진은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홍성군 홍북읍 봉신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가축사육제한구역

1.전 : 2,077(628py)


2.도로-있음(2차선 도로 접)


▶가격:6억 2,800만원(3.3㎡당  1,00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에서 직선 거리로 약 60여M 떨어진 토지입니다.

​내포신도시 조망이 잘 보이는 2차선 도로변 토지로서 근린생활용도나 기타용도로도 추천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보안상 토지위치와 사진은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용도지역: 농림지역,농업보호구역,가축사육제한구역

1.전 : 936(283py)


2.도로-있음(마을포장 도로접)


▶가격:2억8천만원(3.3㎡당  1,00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에서 직선 거리로 약 60여M 떨어진 토지입니다.

​내포신도시 조망이 잘 보이는 특 A급 토지입니다.

전원주택용도로 추천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보안상 토지위치와 사진은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   치:예산군 광시면 용두리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1.대 - 612(185py)

2.건축면적: 115.7(35py)

3.방2개,화장실2개 난방은 기름보일러, 취사연료는 LPG


▶가격:2억원

▶상세설명:

광시면 소재지까지는 직선거리 약1.7km 정도 떨어져 있고,

주택 앞쪽으로 고압선이 약 300m 전방에 비켜 지나가는게 흠이기는 하지만


자연지형에 맞춰서 자리잡아서 아주 아늑하고 주택전면으로 확 틔어져 있어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또한 조그마한 텃밭이 있어 더 더욱 좋습니다.


기분 좋은 위치입니다.   관심 가져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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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원 목표로 441억원 투입 계획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조감도[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이 1일 교육부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교육원 부지 매입과 설계 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개원 목표인 교육원은 내포신도시 2만9천8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모두 441억원이 투입된다

학생들의 진로융합체험을 위한 시설을 비롯해 진로진학상담센터, 진로북카페, 진로정보제공시설, 학생식당 등을 갖추게 된다.

기존의 단순 직업체험 중심이 아닌 직업의 원리를 탐구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융합교육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충남진로융합교육원 위치[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의 진로탐색활동과 연계해 충남의 모든 학생이 미래 융합교육을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설립을 추진해 충남도와 협약을 거쳐 내포신도시에 부지를 확정했으며, 지난 5월 충남도의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min365@yna.co.kr

 

 

 

▶위   치: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도지역: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


1.전 - 3,282(992py)

2.도로-있음(마을시멘트포장도로 접함)

​3.배수로-있음

▶가격:2억5,600만원(3.3㎡ 당 250,000원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중간에 있는 토지입니다.

​토지모양은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가운데 부분에 사진상 보이는 구옥이 있습니다.

이 구옥은 무허가 건축물이며 이 상태로는 명의이전이 안되기때문에 주인분께서 멸실하여 주는 조건입니다.

인근에 축사가 있어 여건은 그리 좋지 않으나 이 지역토지 시세에 비춰선 상당히 저렴하게 나온 물건입니다.

이젠 내포신도시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시세차익을 바라보는 투자용도나 전원주택지용으로 추천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가축사육제한구역

1.임야 : 2,889(874py)


2.도로-있음(2차선도로 접)


▶가격:7억8천만원(3.3㎡당 90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에서 직선 거리로 약300여M 떨어진 토지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보안상 토지위치와 사진은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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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의 고정형 대출상품 출시 돼     ▶더보기




[리얼캐스트=김다름기자] 지난달 25일, 정부가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이자율이 높은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던 대출자들은 저금리의 고정형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출 상품을 통해 가계대출 총액을 점차 줄여나가겠다는 목표입니다.

신청자격은 부부합산 1주택 소유자로 한국감정원 시세 기준으로 9억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하고 부부합산 소득이 8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존에 받은 대출이 7월 23일 이전에 받은 변동금리 또는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이고 대출 한도는 5억원 이하입니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를 적용합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지난 2015년에도 한차례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1금융은 물론 2금융권 대출까지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상품과 차별성을 보입니다. 또, 중도상환 수수료 명목으로 최대 1.2%까지 증액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달라졌습니다. 은행 대출에서 주택금융공사의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라 중도상환 수수료를 납입해야 하는데요. 기간에 따라 0.4~1.2%까지 증액할 수 있습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만약 10년 만기 대출을 온라인으로 처리한다면 최저금리인 연 1.85%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 동일 조건으로 은행에서 신청할 때는 연 1.95%가 적용됩니다. 이때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 장애인 등 복수의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하면 금리가 최저 연 1.20%까지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잔액 3억원, 20년 만기인 대출을 연 3.16%의 변동금리에서 연 2.05%의 고정금리로 갈아타면 월 상환액은 168만8000원에서 152만5000원으로 줄어들어 매달 16만3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는 해당 안돼


이처럼 낮은 금리의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존 대출자들의 문의가 잇따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근저당권이 설정된 주택담보대출만 대환 대상으로 그 외에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 대출 같은 기존 고정금리 대출상품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 신규 구입 목적의 집단대출이나 저당권 설정이 불가능한 중도금대출, 전세자금대출이나 이주비대출도 마찬가지로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없습니다. 이번 대출은 변동금리와 혼합형 금리가 대상이기 때문에 기존 정책 대출 등 고정금리 대출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불만이 상당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안심전환대출 대상자를 확대해 달라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청원인은 ‘디딤돌 대출이나 보금자리론은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한 복지정책인 만큼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수천명의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청원인도 ‘정부 권장 시책에 따라 고정금리로 대출받았던 취약 계층들은 변동금리를 택한 사람들에 비해 높은 금리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모든 대출자에게 똑같은 기회를 제공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서는 ‘위험성이 있는 변동금리 대신 고정금리 위주로 금리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고 입장을 밝혀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급 대상일지라도 무조건 갈아타기보다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안심전환대출은 대환 첫 달부터 원리금 전액 균등분할상환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은행 창구와 주금공 누리집(http://hf.go.kr)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대출 상품의 규모는 20조원으로, 신청자가 한도를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심사 완료 후 실제 대출 전환은 10~11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충남도청


충남도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기술혁신, 분권과 참여, 환경변화를 감안한 20년 뒤 미래상을 새롭게 그린다.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교통과 물류, 환경, 문화, 관광, 산업, 복지, 주택 등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실 국 본부장, 시 군 기획감사실장,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따라 20년 마다 수립하는 지역 발전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토종합계획의 하위 계획이다. 국토종합계획에서 다루지 못한 도 차원의 정책과 사업을 포함,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도 종합계획 수립 추진은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지역계획 만료 시기(2020년)가 다가오고 국토 정책추진 여건변화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인적, 물적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 개발 보전하기 위해 장 단기 정책방향을 설정해 도민 복리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계획에 담게 될 주요 내용은 △지역 현황·특성 분석 및 대내·외적 여건 변화 전망 △지역 발전 목표와 전략 △지역 공간 구조 정비 및 지역 내 기능 분담 방향 △교통 물류 정보통신망 등 기반시설 구축 △지역 자원 및 환경 개발과 보전관리 △토지 용도별 이용 및 계획적 관리 등이다.

또한 △주택 상하수도 공원 노약자 편의시설 등 생활 환경 개선 △문화관광 기반조성 △재해 방지와 시설물 안전관리 △범죄예방 △지역산업 발전 및 육성 △재원 조달방안 등 계획의 집행 및 관리 등도 포함한다.

이를 위해 10개 분과 82명으로 구성하는 추진기획단도 구성, 운영한다. 대학과 국책연구원 전문가 자문도 받을 계획이다.

특히 도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를 위해 50∼100명 규모의 도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지역의 전문가와 NGO 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찬 부지사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충남도의 비전으로 제시한 ‘환황해권 시대를 여는 포용적이고 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이라는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 지역특성 및 여건을 반영해 2040년 충남의 미래 발전 전략을 구체화 하는 계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올해도 연말까지 7兆 풀려]
금리 낮고 마땅한 투자처 없어 풀린 돈이 다시 부동산으로

盧정부 신도시땐 2년간 60兆 보상
전국 땅값 10%, 집값 20% 올라… 서울 아파트 32% 급등 '투기 광풍'


10일 오후 찾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사거리에는 '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들이 줄지어 걸려 있었다. 이곳은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왕숙 신도시'에 포함된 땅이다. 대다수가 농민인 이 지역 주민들은 "정부 정책 때문에 생계가 끊길 판"이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올 연말까지 지구 지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 정책 영향으로 추석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7조원 가까운 토지 보상금이 풀린다. 3기 신도시 보상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추가로 사상 최대 규모인 45조원가량의 보상금이 집행될 전망이다. 4대강 사업 관련 토지 보상이 집중됐던 2009년보다 10조원 많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때문에 지금도 시중 유동자금이 넘쳐나는 데다 천문학적인 토지 보상금까지 풀리면 부동산 시장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연내 7兆·내년 45兆 토지 보상금 풀려

토지 보상·부동산 개발 정보 전문기업 지존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11개 공공택지에서 6조6784억원의 토지 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성남 복정1·2지구(65만5188㎡), 남양주 진접2지구(129만2388㎡), 구리 갈매역세권(79만9219㎡) 등이다. 과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옛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도 지구 지정 3년 5개월 만에 보상이 시작된다. 보상금은 9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45조원에 달하는 토지 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45조원은 지존이 토지 보상금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09년 34조8554억원이다.

이렇게 많은 보상금이 풀리는 것은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조성 사업이 몰린 영향이다. 먼저, 지난해 12월 1차로 발표된 3기 신도시들의 토지 보상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왕숙지구·하남 교산지구,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등이다. 올해 5월 2차로 발표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보상은 2021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3기 신도시 토지에 대한 보상금만 약 3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외에 의정부 우정지구, 인천 검암역세권, 안산 신길지구 등 중소 규모 공공택지에서도 뭉칫돈이 풀린다. 장기간 방치된 공원 예정 부지를 개발하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부천 역곡지구, 성남 낙생지구, 고양 탄현지구의 보상도 시작된다.

◇부동산 과열 불쏘시개 되나

"땅으로 돈 번 사람은 땅에 또 투자합니다."

많은 전문가가 공공택지 때문에 풀리는 토지 보상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가 땅값, 집값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 논리는 과거 사례에서 입증돼 왔다. 노무현 정부 시절 부동산 과열을 잡겠다며 내놓은 2기 신도시가 오히려 집값 급등을 부추겼다.

60조원 가까운 토지 보상금이 풀린 2006~2007년 전국 땅값은 10%, 아파트값은 20%가량 급등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32% 급등했다. 서울 집값이 급등하는 것을 본 지방 사람들까지 투자 대열에 가세하며 '투기 광풍'이 불었다. 당시 전문가들은 "과열 지역 집값을 잡기 위해 만든 신도시가 오히려 과열 지역 집값만 끌어올린다"며 비판적인 목소리까지 나왔다. 특히 당시엔 일각에서는 "총선(2008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표를 얻기 위한 도구로 토지 보상금을 이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는 "지금은 글로벌 경제가 워낙 안 좋은 데다 저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유동자금이 주식 등 다른 투자처로 흘러갈 가능성도 낮다"며 "이번에도 결국 3기 신도시 관련 토지 보상금은 서울 등 인기 지역 집값, 땅값만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代土 활성화해 과열 막는다지만…

정부 역시 토지 보상금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대토(代土) 보상'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토 보상은 현금 대신 택지지구로 조성된 땅의 일부를 보상받는 제도다. 정부는 먼저 대토 보상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2~3년 걸리던 계약 기간을 1~2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런 정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의문이다. 많은 택지지구가 농지(農地)이기 때문에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원주민들은 택지지구 내 토지보단 대체 농지를 살 수 있는 현금을 선호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농민 입장에서 대토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snoopy@chosun.com]


제5차국토종합계획(2020~2040) 수립을위한 충청남도발전방향(안)

 

 

 

 

 

                                                                       인천발 KTX 노선도

 

[서울경제] 수인선(水仁線) 인천 송도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사업이 기본 설계와 역사 증축 설계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발 KTX 사업의 기본 설계안을 마련하고, 오는 5일 인천 연수구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후 안산시(초지역), 화성시(어천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발 KTX 사업은 총 사업비 3,936억원을 들여 수인선 송도역~초지역~어천역 34.9㎞ 구간에 6.3㎞의 노선을 새로 더해 경부고속철도와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2,715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221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인천발 KTX 사업은 고속철도 접근이 어려운 인천과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서울역이나 용산역, 광명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어천역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노선과 고속철도 운행을 위한 기존 궤도·신호·전기 등의 개량에 대한 기본 설계안 구상을 최근 마쳤고, 내년까지 실제 공사를 위한 실시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 인천발 KTX사업을 2021년 개통하는 방안을 고시했으나 이번 실시설계과정에서 개통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다. 궤도 설치와 개량 등 공사를 빠르면 2024년까지 늦어도 2026년까지 마무리 짓고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발 KTX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부산 이동 시간은 2시간40분, 인천~광주는 1시간55분으로 단축된다.

조성표 인천시 철도과장은 “인천발 KTX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철도시설공단은 2020년 9월까지 인천발 KTX 실시설계를 준공하는 방안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위치 : 삽교읍 창정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 전,대  -  4,299(1,300py) + 344(104py)= 4,643(1,404py)

 

2.도로-있음(2차선포장도로)


▶가격:2억 3천만원 (3.3㎡당 163,000원 꼴)

상세설명:


​해당토지옆에 소규모 축사(우사)가 있는게 흠이기는 하지만

시골인점을 감안 한다면


귀농,귀촌하실분들에겐 아주 딱입니다.


물류창고나 소규모 공장 하실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가축사육제한구역

1.대 : 418(126py)


2.도로-있음(도시기반시설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격:2억7천만원(3.3㎡당 2,14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인근에 그리 많지 않은 원룸부지 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보안상 토지위치와 사진은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경기 침체에도 부동산 투자를 권하는 사람이 늘고 예금·적금, 주식·펀드는 만류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말 많은 가상화폐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불황기에 부동산 주식·펀드 가상화폐는 위험하고 예금·적금이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이라는 상식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주목된다.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는 지난 7개월 간 3만명(매주 1천명, 매달 4~5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감경제심리 조사를 해 왔다.

 

주변 친지가 예금·적금 부동산 주식·펀드 가상화폐를 자산관리 방법으로 선택하려 한다면 권유할 지 만류할 지를 물었다.

 

 

                                   

                                                                                 선호 자산관리 수단 변화 추이 [컨슈머인사이트]

 

 

 

그 결과 예금·적금은 권유한다는 의견이 50%를 넘으며 유일하게 권유지수 100을 넘었다(7개월 평균 127.5). 반면 부동산 주식·펀드는 만류가 더 많았고(각각 83.1, 78.0) 가상화폐는 대부분이 만류하고 극소수만 권유한다는 결과(35.0)를 얻었다.

 

예금·적금은 확실히 선호하는 반면, 부동산과 주식·펀드는 상당수가 꺼려하고, 가상화폐는 자산관리방법으로 철저히 기피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지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부동산은 권유가 증가하고, 예금·적금과 주식·펀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상화폐도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 부정적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해 두고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의 선호 자산관리 방안 변화를 이끈 주인공은 부동산, 특히 주택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 예고 등 억제정책에도 가격 상승이 예견되는 서울 강남 신축 아파트로 투자자들이 몰린다는 소식이다. 금리도 지난달에 이어 추가 인하 전망이 나온다. 금리 인하로 예금·적금이 일시적으로 주식·펀드와 가상화폐로 이동하려는 움직임도 예상할 수 있지만 며칠 사이 시가총액 수십 조원이 증발하는 폭락 장세에서 기대하기 어렵다. 예금·적금에서 돈이 빠지고 주식·펀드 매도가 이어진다면, 유동자금은 그대로 부동산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예금·적금, 11.1%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동

 

권유지수 100을 넘은 유일하고 가장 유력한 자산관리 방법이다. 7개월 평균 권유지수 127.5로 응답자 50% 이상이 권유하고, 10% 내외가 만류(나머지는 중립)했다. 그러나 3월 이후 지수가 130.5에서 124.3으로 6.2포인트(p) 내려 갔으며, 이는 전체 소비자의 11.1%가 예금·적금에 대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동했음을 나타낸다. 여성, 20대가 선호하는 방법이다.

 

부동산, 11.2%권유로 이동

 

부동산은 아직 권유 보다는 만류가 많다. 평균지수는 83.1로 만류(40%내외)가 권유(20%내외)보다 20%p 정도 더 많다. 그러나 3월 이후 지수 80.5에서 87.16.6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11.2%의 소비자가 권유 쪽으로 움직였음을 보여준다. 운용자산의 규모로 미루어 부동산이 자산관리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주식·펀드, 만류 비율 50% 이상으로 늘어

 

주식·펀드의 권유지수는 481.4를 정점으로 773.57.9포인트 하락했다. 만류 비율이 440%대 초반에서 750% 이상으로 증가했다. 소비자의 9.4%가 만류 방향으로 이동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60대 이상 고령층의 이동이 많았다. 조사 시점 이후 증시는 폭락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7312024.55에서 881920.61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6일 장중에는 19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당분간 자산관리 방안으로 주식·펀드의 매력은 더욱 냉각될 가능성이 높다.

 

가상화폐, 관심 늘었어도 70%만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극히 미미하다. 권유지수는 평균 35.0, 이는 70% 이상이 만류하고, 5% 이하만 권유함을 뜻한다. 하지만 가상화폐를 권유하겠다는 반응은 31.9%에서 74.3%로 상승했다. 지수로는 8.8포인트(30.539.3) 오르고, 권유 방향으로의 이동은 9.0%포인트 이뤄졌지만 아직은 만류가 대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땅집GO] 땅집고 건축주대학서 강연.. 이희석 대표 '집 짓기 10계명'

                                  "시공 중 생기는 공사비 증액과 분쟁 원인은 결국 준비 부족과 과욕입니다."

이희석 쿤스트종합건설 대표는 “상세한 설계 도면과 제대로 된 견적서만 있어도 공사 과정에서 증액이나 분쟁 소지를 없앨 수 있다”며 “도면에 돈을 더 들이는 걸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사진은 쿤스트종합건설이 2018년 준공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오피스 빌딩. /쿤스트종합건설제공

집을 짓거나 건물을 올리려는 건축주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예상치 못한 공사비 증액, 이로 인한 시공사와의 분쟁이다. 이런 막연한 두려움은 건축 지식이 부족한 건축주일수록 더하다.

그러나 20년 넘게 시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이희석 쿤스트종합건설 대표는 "시공사 선정 단계까지 지켜야 할 필수 사항만 숙지하면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2018년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건축명장'에 선정됐다. 오는 22일 개강하는 제9기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에서 강연하는 이 대표를 만나 설계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들어봤다.

"건축주의 예산, 설계도, 견적서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면 공사비 증액과 추가 비용이 없다. 대부분 설계 도면부터 엉성하게 짜여 있어 견적서도 엉성하고, 견적에 없던 추가 공사가 필요한 것이다. 설계비 1000만~2000만원이 더 들더라도 상세한 설계도면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시공에서 생기는 손실에 비하면 아주 적은 금액이다."

―건축주의 욕심이 하자로 이어진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어떤 업체가 다른 업체들보다 1억원 이상 낮은 금액을 써냈을 때, 그 업체를 택하고 싶은 유혹이 없을 리가 있겠나. 하지만 적정한 이윤마저 포기하고 낙찰받는 업체는 위험하다. 알고 보면 하도급 대금이 밀렸다든지, 자금 사정이 급박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건축주가 지급한 공사비가 해당 공사 외에 다른 자금을 해결하는 데 쓰일 수 있다. 공사가 제대로 진행될 리 없다."

―견실한 시공사를 알아보는 노하우는. "입찰에 앞서 시공사가 제출하는 회사 소개서를 '지명원'이라고 한다. 여기에 회사 정보가 대부분 드러난다. 대표이사 이력, 회사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건설면허증, 공사 수행 실적 등이 있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신용등급이다. 신용등급이 'BB'보다 낮다면 재무 건전성이 좋지 않은 회사다. 이런 회사가 저가(低價) 입찰까지 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좀 더 좋은 것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일반인이 눈으로 본다고 좋은 시공사를 가려낼 수 있나. "입찰 참여 업체에 시공 중인 현장을 보여 달라고 요구해라. 현장이 없거나 숨기려고 한다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장에 가면 일반인이라도 어떤 업체인지 느낌이 온다. 현장 펜스부터 말끔하게 정리된 곳이어야 한다. 문제 있는 회사는 금방 알 수 있다. 건축주와 현장 소장이 싸우거나 인부들과 문제가 있게 마련이다. 본사 방문도 필수다. 담당 임원이나 대표이사를 만나면 진짜 일하는 회사인지, 단순히 하도급 업체만 취합해서 영업으로 사는 회사인지 알 수 있다."

 

 

 

 

―견적서에서는 뭘 봐야 하나. "우선 견적서에는 설계 도면을 바탕으로 상세 항목이 정확히 기재돼야 한다. 예를 들어 '조명기구 일체 2000만원'이 아니라 조명기구의 규격, 제조 회사의 제품 번호, 개수까지 꼼꼼히 기재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간혹 견적서 금액이 낮은 경우 견적에 포함되지 않은 '견적 외 별도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견적서에 들어가야 할 토목·조경·지반조성공사 등을 별도 항목에 넣는 경우다. 싱크대·붙박이 가구·옥상 조경 등 반드시 필요한 공사비가 견적 외로 빠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견적서에서 거품을 빼는 방법은. "현장 근로자의 급여, 식대, 전기료 등 '일반 관리비' 항목을 눈여겨본다. 일반 관리비는 안 쓸 수 없는 돈이다. 특정 업체가 다른 업체보다 너무 적게 책정했다면 문제가 있다. 인건비의 경우 현장소장 월급 500만원, 반장급 300만원에 기타 실비를 포함해 월 900만원 정도가 기본이다. 만약 너무 낮다면 인력 투입과 현장 관리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있다."

―적정한 시공사 이윤은. "시공사 이윤은 아무리 낮아도 3% 이상 생각해야 한다. 시공 이윤에는 본사 운영비, 하자 보수 예비비 등이 포함된다. 이윤이 2% 이하라면 최소한의 하자 보수 준비도 안 됐다는 의미다. 제대로 된 견적이라고 볼 수 없다. 너무 낮은 이윤을 써냈다면 자금 사정이 급박한 업체일 가능성이 있다." ※ 땅집고가 검증한 최고 건축가와 시공사를 '땅집고 건축매칭서비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상혁 기자

 

 

 

2020년까지 10만 인구 목표, 현실은 1/4수준… 빈 상가 속출
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유치·기업유치 대안



내포신도시(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조감도. 사진 제공=충남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개발이 2020년이면 마무리된다.

충남도는 당초 10만 명이 거주하는 자족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개발 완료 1년을 앞두고 있다. 빈 상가는 늘고 있고, 주민은 열악한 정주 여건으로 살기 힘들다고 토로한다.

인구도 턱없이 부족하다. 내포신도시 현주소를 짚어봤다.

인구 10만 명 달성은 언제쯤?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3년 도청과 도의회, 도 교육청, 도 경찰청이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개발 계획은 2008년부터 조성⟶발전⟶정착 모두 3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2020년 마무리된다.

대학 유치와 주거·산업용지 개발을 통해 인구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7월 말 기준 인구는 계획 대비 1/4 수준인 2만5945명이다. 1단계 목표 인구(1만8793명)보다 조금 많다.

공동주택이 지어지면서 인구는 증가했지만, 폭은 크지 않다.

실제로 2015년~2016년 사이 9212명 늘었을 뿐, 해마다 2000명 안팎 수준이다.

올 10월과 내년 3월 예산권역에 공동주택 2곳이 지어진다. 그러나 내년까지 10만 명 달성은 어려운 상황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자료 제공=충남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빈 상가 속출…죽어가는 상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권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문을 닫거나 아예 문을 열지 못한 상가가 많다.

그나마 문을 연 상가도 주말과 휴일에는 공무원이 대거 빠져나가 상인 한숨은 더욱 깊다.

중심 상가 경우 건물은 계속 생기는데, 빈 상가가 늘고 있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A씨는 “가끔 미래에 대해 고민한다. 장사가 안되다 보니 고통이 커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에는 '임대' 현수막이 걸린 상가와 폐업 상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이주자택지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완공된 단독주택은 121개 동(363세대)이다. 공사가 진행 중(5곳)이거나 추진 중(17곳)인 단독주택까지면 모두 143개 동(429세대)이다.

이주자택지 건물은 3층으로 제한됐는데 1층은 대부분 식당이나 카페가 자리한다.

점심시간이 되면 상당수 사람 발길은 이주자택지로 향한다.

그러나 1층 상가 대부분 텅텅 비어있다. 반면 ‘임대’ 현수막이 걸린 현수막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달까지 식당을 운영한 B씨는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장사가 안될 줄 몰랐다. 하루에 손님 3명을 받은 적도 있다”며 “적자 폭이 늘어 가게 문을 닫게 됐다”고 토로했다.

다른 식당 주인 C씨는 손님 대부분이 공무원라는 점을 언급하며 “충남도가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고 매월 2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상권을 살리려면 휴무일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내포신도시 한 식당이 문을 닫았다. 입구에는 상가를 임대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대책은 없나?

전문가들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선 인구증가는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인구가 적다 보니 식당도 자연스레 문을 닫고 있다”며 “도와 관계 군이 확실한 인구 유입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출범 초기보다 건물은 많아진 편이지만 절반은 주인을 찾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인구가 늘지 않으면 상가 활성화는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노찬 충남지속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은 “내포신도시는 외부 인구유입 없이 홍성·예산에서만 유입되다 보니 한계가 있다. 유입이 되더라도 같은 지역 내 풍선효과로 그쳐 무의미하다”며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유치라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인구·일자리 증가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다”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도의회 조승만(민주·홍성1) 의원도 “내포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겨 기업을 유치해야 인구가 늘어난다”며 “또 대학 유치와 혁신도시 지정이 대안이다. 인구가 늘어야 정주 여건도 갖춰지고 상권도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 충남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공약한 만큼 220만 도민에게 어떤 선물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위   치: 충남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용도지역: 농림지역,임업용산지


1.임야  - 61,686(18,660py)

2.도로-있음(비포장도로)

​3.배수로-있음

▶가격:1억 8천만원(3.3㎡ 당 10,000원꼴)

▶상세설명:


면적은 상당하나 경사가 많이 심한 편이고 지적상 맹지인 까닭에 상당히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지적상 맹지이나 현황상 비포장도로가 나 있고(사진상 보이는 해당토지 바로앞 주택까지는 시멘트 포장 되어 있음)

또한 지적상도로가 해당토지와 불과 약4 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해당토지 옆으로 지적상 불부합토지가 길게 있어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맹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운영의 묘는 누가 살리느냐?

사실 분이 살리셔야 지요? (세상에 그저 얻어지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에 토지가격이 싸 잖아요.







그래서 이러저러한 점을 종합해 보면 굉장히 저렴하고 매력있는 토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땅이 필요하신 분 들이 꼭 있을거라 확신 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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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5년간 귀농·귀촌인 1천39명 정착실태 추적조사 결과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구경오세요'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4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019.4.26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귀농·귀촌인 10명 중 6명꼴로 귀농·귀촌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4명꼴로 마을 리더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농 실패 등으로 10명 중 한 명꼴로는 도시로 되돌아갔다.

 

농촌진흥청은 귀농·귀촌인의 농촌사회 정착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귀농·귀촌인 정착실태 장기추적조사'를 실시해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귀농·귀촌인 1천39명의 동의를 받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준비·이주·정착과정,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등의 변화 추이를 추적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 귀농·귀촌인은 기존 농업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젊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위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50세 이하가 37.9%였으며 학위나 자격증을 보유한

 

비율은 59.7%였다.

 

귀농·귀촌 동기로 40세 이하에서는 생태적 가치, 공동체 등을 추구하는 대안 가치형이 많았고, 41세 이상에서는 은퇴·전원형이 다수였다.

 

정착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귀농·귀촌인들은 여유자금 부족(46.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영농기술 습득(27.1%), 생활 불편(25.1%), 농지 구입(25.0%) 순으로 답했다.

 

정착 기간이 길어지면서 농업과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겸업 비중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영농 전업 비율이 2014년 49.0%에서 2018년 44.8%로 4.2% 포인트 내려가는 동안 겸업 비율은 27.9%에서 35.0%로 7.1% 포인트 올라갔다.

 

정착 기간이 길어지면서 마을 개발사업 참여나 리더로서의 활동은 점차 활발해졌다.

 

마을 개발 활동 또는 청년회·부녀회 등 모임 리더로 활동한다는 응답은 2015년 30.7%에서 2018년 35.5%로 증가했다.

 

'귀농·귀촌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성공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2014년 46.2에서 2018년 58.1%로 늘어나 스스로 귀농·귀촌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 8.6%(89명)가 도시로 되돌아갔으며 그 이유는 영농실패(18명), 일자리(5명), 건강(5명), 자녀교육(5명) 등이었다.

 

김미희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후 마을 리더로 활동하는 등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위   치: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용도지역: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


1.임야 - 850(257py)

2.도로-있음(2차선도로 접함)

​3.배수로-있음

▶가격:2억560만원(3.3㎡ 당 800,000원꼴)

▶상세설명:


원룸및 상가주택 전원주택지 용도의 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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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 선교 기자


실무자 협의… 공동대응 교감 직결 당위성 입증 논리 개발
서해안권 시장·군수 연대도 지역 정치권 협력도 기대…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속보>=서해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간 운행 방식을 두고 논란이 지속 중인 가운데 충남도와 전북도 등 관계 지자체들이 선로를 공유하는 ‘직결’을 관철시키기 위해 공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1면·16일 6면·18일자 4면 보도>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북도와 실무자 협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두 기관은 지휘부 보고를 거친 뒤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응책이 제시되진 않았지만 향후 서해안권 지방정부회의와 충남도의회 등을 통해서도 서해선~신안산선 직결을 요구하는 건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 자체적으로는 직결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논리 개발과 도내 시·군 공조를 위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앞서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직결로 계획됐지만 지난해 5월부터 환승 운행을 바탕으로 추진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의 경우에도 서해축 구축을 위해 추진된 장항선이 위치한 만큼 충남도와 이해관계가 맞물린다.


장항선 복선전철은 송산~홍성 구간에 이르는 서해선과 연결돼 익산과 대야 구간까지 이어지며 향후 새만금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선로를 공유하게 된다면 새만금에서부터 여의도까지 한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 장항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지역을 비롯해 서해안권역 시장·군수들도 연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서명운동 등 도민들을 주축으로 한 움직임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 역시 총선을 목전에 둔 데다가 이번 사태가 지역구 내에 큰 영향을 끼칠 사안인 만큼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토부를 대상으로 해당 사안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나선 홍문표(자유한국당, 홍성·예산) 의원 측은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주민들의 편의에 있어 이해관계가 깊기 때문에 당연히 협의를 거쳐 공조체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관계 지역구 의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8월 중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서해선 복선전철은 이달 기준 52%(2020년 완공 목표)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2047년까지 서울서 106만명↓..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10만명 순유출
3040 저렴한 집 찾아 서울→경기로..노년층 귀농귀촌 대도시→근교로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과거 경제성장기에는 시골에서 도시로 인구가 쏠리면서 이촌향도라는 말이 탄생했지만, 28년 뒤에는 거꾸로 대도시에서 사람이 빠져나가고 지방에 인구가 퍼지는 '역(逆) 이촌향도'가 심화할 전망이다.

이는 젊은 층은 값비싼 주택가격 탓에 대도시보다는 출퇴근이 가능한 근교로 이동하고, 고령화 심화와 노인인구 증가 속에 은퇴 후 귀농·귀촌을 위해 인구 이동이 한층 도드라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티이미지뱅크]

8일 통계청의 장래인구 특별추계 시도별 순이동 수(중위추계 기준)를 분석한 결과 2019∼2047년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서는 일제히 인구가 순유출하고 도(道) 지역에서는 순유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 수는 국제이동과 국내이동을 모두 따져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제한 값이다. 여기에 출산율과 기대수명을 계산하면 장래인구를 짐작할 수 있다.

2047년까지 서울을 비롯해 광역시 6곳과 특별자치시 1곳의 순유출 규모는 총 139만4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한때 '천만 인구'를 자랑하던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다.

서울 인구는 올해 6만6천명이 빠져나가는 데 이어 매년 수만 명씩 순유출이 이어지면서 2047년까지 전출자 수가 전입자보다 106만3천명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순유출 추계치는 21만3천명, 대구는 18만3천명, 광주 13만3천명, 대전 12만8천명, 울산 12만1천명이다.

이 기간 특별시 또는 광역시 가운데 인구 순유출이 예상되지 않는 곳은 2012년 출범한 신생도시인 세종과 수도권으로 분류되는 인천뿐이다.

세종의 경우 특별자치시지만 인구 33만명의 비교적 작은 도시라 여타 특별·광역시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도시가 확장하는 과정에서 순유입 인구가 23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은 이 기간 21만7천명이 유입하겠지만, 이는 광역시의 특성보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다는 수도권의 특성이 더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 관계자는 "서울의 경우 비교적 젊은 층인 30·40대가 집값 등 주거 요인으로 경기도로 이동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주요 광역시에서 젊은 층은 교육이나 직장 때문에 서울 인근으로 몰리고, 또다시 주거 요인 탓에 인천·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 아파트값 8개월 만에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올랐다. 강남구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셋째주 이후 34주 만이다. 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 부동산의 모습. 2019.6.14 scape@yna.co.kr

 

 

 

경기는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가 일자리도 풍부하다는 장점 덕에 2047년까지 꾸준히 113만9천명이 순유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서울과 경기 지역의 집값은 큰 차이를 보인다.

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는 6월 기준 8억3천754만원으로, 경기(3억4천362만원) 지역의 배 이상이었다.

전셋값을 비교하더라도 서울 아파트는 중간값이 4억3천9만원, 경기는 2억4천449만원이었다.

다른 모든 도 지역에서도 2047년까지 인구가 순수히 유입할 전망이다.

충남 인구 순유입 수는 36만6천명이고 강원(23만6천명), 경북(20만6천명), 전남(20만3천명), 충북(20만2천명), 제주(15만7천명), 경남(10만9천명), 전북(8만2천명)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은퇴한 노인 인구의 일부가 직장 때문에 머물렀던 대도시를 떠나 근교로 이동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로 전입한 외국인 노동자가 공단이 분포한 경기 등 외곽지역에 유입될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다.

2047년까지 국내에는 129만8천명의 외국인이 순유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입 기준은 90일 이상 체류한 경우다.

통계청 관계자는 "예전보다 60대 이상 은퇴자 수가 늘어나면서 고령층이 귀농·귀촌을 위해 대도시에서 근교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더 많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 2019∼2047년 시도별 인구 순이동 수

(단위 = 천명)

 

▶위   치: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1.대,전 - 212 + 354㎡ = 566(171py)

2.건축면적

자료없음(무허가 건축물임)-대장,등기 없음

 

▶가격:8천만원

▶상세설명:

​2차선 도로변 계획관리지역 토지입니다.

주택은 보잘것 없으나 그냥 시골집이라 생각하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조금(1~2년) 있으면 이 지역에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확정의

좋은 소식이 들릴듯 하니 투자용으로 권해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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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936-7744 

 

 

 

 

▶위   치: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1.대 - 294(89py),전 -1,657(501py),임야- 1,210(366py) = 3,161(956py),

2.건축면적

주택:178.8㎡(54py)   (대장있음,등기없음)

창고:약 10py  (대장,등기없음)



▶가격:2억 7,000만원

▶상세설명:

예전부터 이 지역의 권세있던 분이 터 잡고 살았던 집입니다.

규모부터 여느 시골집과는 많이 다릅니다.


​조금 수리하시면 여느 대갓집 부럽지 않으실겁니다.

가격도 이 지역의 평균시세보다 3.3㎡당 약10여만원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 취사연료는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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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홍성군 은하면 학산리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1.대 - 898(271py)

2.건축면적

주택:약25py   (대장,등기없음)

창고:약 10py  (대장,등기없음)



▶가격:1억 840만원(3.3㎡ 당400,000만원꼴)

▶상세설명:

아담한 사이즈의 전형적인 시골 농가 주택과 텃밭입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 취사연료는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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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준보전산지,가축사육제한구역

1.답,대,전,임야 : 38,623(11,683py)


2.도로-없음(지적상 맹지이지만 현황상 비포장 도로는 있습니다)


▶가격:5억8천만원(3.3㎡당 5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인근에 아니 서,태안 홍성.예산에 평당5만원짜리 땅 찿기 무지 힘듭니다.

현명한 선택하세요.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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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1.임야 - 약 925(280py)씩(도로 지분 포함) 

2.도로-있음(마을 포장도로 접함)

​3.배수로-있음

▶가격:1억4천만원(3.3㎡ 당 500,000원꼴)

▶상세설명:


전원주택지로 적합한 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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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위 도면상 C번 640py짜리 토지사진입니다.(이 토지는 가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해당토지 뒤편으로 인삼밭이 있고 장항선철로와 서해선복선전철 철로가 보이네요.

 

 

바로 옆 필지에 토지매입후 건축된 주택

 

 

 

 

 

 

 

 

 

 

 

 

▶용도지역: 농림지역,농업진흥구역

 

1.답 - 2,445㎡(743py)

 

2.도로-있음(통상적인 농로입니다)


▶가격:3억5천만원(3.3㎡당 47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 경계선에서 약100M 떨어진 토지입니다.

이 정도위치의 절대농지 시세를 파악해 보시고 오세요.

가격면이나 위치면에서나 자신있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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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지목: 전 - 541㎡(163py)

 

2.도로-있음(원룸단지내 도로입니다)


 

▶가격:7천만원(3.3㎡당 430,000원 꼴)



 

▶상세설명:

 

대학원룸촌 내 토지입니다.

다양한 용도를 구상해 보세요.


가격면에서 투자용으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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