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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부동산 +22

▶위치 :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


▶용도지역: 자연녹지지역,개발촉진지역


1. 과수원  -  3,579(1,083py)

2.도로-있음(마을포장도로접)


▶가격:3 억8,000만원 (3.3㎡당 350,000원 꼴)

상세설명:


​삽교역세권 토지입니다.

해당토지에 2차선 도시계획도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 : 예산군 삽교읍  두리


▶용도지역: 일반상업지역


1. 대 -235(71py) 

  

2..도로-있음(2차선도로변)

3. 건폐율:80%이하 , 용적율:1,300%이하​

 

▶가격: 1억 7천

상세설명:


삽교읍내 상업지역 토지입니다.

많이 낡은 구옥이 있으나 현재는 비어있는집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로 인해

이제는 삽교읍내에서 흔하지 않은 물건입니다.

다양한 용도를 구상해 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 : 삽교읍 안치리 


▶용도지역: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


1. 답   -  3,615(1,093py)

 

2.도로-있음(포장된 농로)


▶가격:1억4,200만원 (3.3㎡당 13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와 삽교읍내 사이의 평야지대 논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이 개통되고 내포신도시가 활성화 되면 투자성도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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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삽교읍 창정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 전,대  -  4,299(1,300py) + 344(104py)= 4,643(1,404py)

 

2.도로-있음(2차선포장도로)


▶가격:2억 3천만원 (3.3㎡당 163,000원 꼴)

상세설명:


​해당토지옆에 소규모 축사(우사)가 있는게 흠이기는 하지만

시골인점을 감안 한다면


귀농,귀촌하실분들에겐 아주 딱입니다.


물류창고나 소규모 공장 하실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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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용도지역:계획관리지역


1.대,전 - 212 + 354㎡ = 566(171py)

2.건축면적

자료없음(무허가 건축물임)-대장,등기 없음

 

▶가격:8천만원

▶상세설명:

​2차선 도로변 계획관리지역 토지입니다.

주택은 보잘것 없으나 그냥 시골집이라 생각하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조금(1~2년) 있으면 이 지역에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확정의

좋은 소식이 들릴듯 하니 투자용으로 권해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 : 삽교읍내 메인 도로변 상업지


▶용도지역: 도시지역,일반상업지역


1. 대 -  662(200py) -

2. 건축면적 - 42py , 연 면적 - 84.7py(1980년 건축) - 현재 공실(건물은 의미가 없습니다)

3.도로-있음(2차선 삽교읍 메인도로변)


▶가격:6억원 (3.3㎡당 3,000,000원 꼴 - 약간 조정 가능 합니다.)

상세설명:

근래

삽교읍내 주거지는 평당 200~250만원 정도,

상업지는 평당 300~500여만원에 거래 됩니다.


메인 도로변 토지가 이 가격에 나왔다는건 상당한 매력이 있는 토지입니다.

보안상 사진 생략합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절대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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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대흥면  손지리


▶용도지역: 농림지역(80%),보전관리지역


1. 임야  -  26,579(8,040py)

 

2.도로-있음(마을포장도로)


▶가격:3억2천만원 (3.3㎡당 40,000원 꼴)

상세설명:

남향 임야입니다.

경사가 좀 심한 편이라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천안,아산, 예산 접근성 향상 기대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의 대동맥인 제2진입도로가 28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된다.

제2진입도로는 내포신도시 북쪽 지역과 삽교읍 국도 45호선(삽교교차로)을 연결하는 3.39㎞ 길이의 4차선 신설도로다.

이 도로는 내포신도시 방사순환형 교통체계 구축과 국가기간교통망의 광역 연계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2013년 10월부터 4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

이 도로에는 교차로 4곳과 교량 1개(120m)가 들어서고, 도로 양쪽에 2m 규모의 길어깨와 2.5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도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내포신도시와 천안, 아산, 예산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고, 추후 내포신도시 교통수요 분담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치 :덕산면  대치리


▶용도지역: 생산관리지역


1. 전  -  1,773(536py)

 

2.도로-있음(마을포장도로)


▶가격:1억7천만원 (3.3㎡당 320,000원 꼴)

상세설명:

비록 북향 토지이지만 가야산풍경이 아주 일품인 전원주택지입니다.


2~3집 건축가능하니까 상대적으로 비용도 많이 저렴하게 드는 셈입니다.

덕산면소재지 인근  내포신도시인근에 가격면에서나 입지면에서나

이런 전원주택지 찿기 쉽지 않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해당 토지 앞의 전원주택

 

 

 

 

▶위치 : 예산읍 신례원시내 창소리


▶용도지역: 도시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


1. 대,전  -  613(185py) 건폐율 60% 용적률 250%입니다.

 

2.도로-있음(시내 대로변.)


▶가격:4억7천만원 (3.3㎡당 2,500,000원 꼴)

상세설명:

신례원 읍내 주거지역내 대로변 토지입니다.


제 1.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가능한 토지이니까


1~2층은 상가로 나머지층은 빌라나 원룸용도로 추천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위치: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생산관리지역,준보전산지,가축사육제한구역

1.답,대,전,임야 : 38,623(11,683py)


2.도로-없음(지적상 맹지이지만 현황상 비포장 도로는 있습니다)


▶가격:5억8천만원(3.3㎡당 5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인근에 아니 서,태안 홍성.예산에 평당5만원짜리 땅 찿기 무지 힘듭니다.

현명한 선택하세요.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세요.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용도지역: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


1. 대,전,답  -  6,450(1,951py)

 

2.도로-있음(마을도로 접.)


▶가격:14억원 (3.3㎡당 700,000원 꼴)

상세설명:


​바로 인접 토지가 3.3㎡당 150만원에 호가 매물로 나왔고

또..

 

인근의 내포신도시가 차츰 활성화 되면서

이 지역 토지가격이 상승기류를 보이는 상황인데

통상적으로 이 지역은 3.3㎡당 120~150여 만원에 거래가 되는 상황입니다.


총 3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필지는 대지(63py)입니다.

토지주인분의 사정상 급매로 나온 물건입니다.

 

관심가져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그린벨트에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규제가 많아 매우 까다롭다.

그러나 자연환경이 파괴되지 않아 주거여건이 좋다는 이유로

그린벨트는 전원주택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린벨트에서는 원칙적으로 집을 신축할 수 없고 1회에 한해 기존 건축물의 증개축만 가능하다.

그래서 원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그린벨트내의 땅을 구입하여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외지인도 그린벨트 내 기존의 구옥을 구입하여 증개축을 하든가,

이축권(용마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원주민은 그린벨트에 90평 집을 지을 수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도시계획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그린벨트 내에 건축 가능한 주택의 규모를 거주기간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그린벨트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그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의 경우는

기존주택을 3층 이하 건평 90평(300㎡)까지 증개축이 가능하고, 5년 이상 거주자는

40평(132㎡)까지만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원주민이 지은 90평중 30평은 직계비속에 한해 자녀분가용으로 분할등기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린벨트에 들어가 처음 집을 지으려는 사람은 30평(100㎡)까지 밖에 집을 짓지 못한다.

그것도 그린벨트 내의 기존주택을 구입하였을 때에 한해서이다.

하지만 이축권을 구입, 원주민의 이름으로 증개축 하거나 이축을 한 후

자신의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하면 60평 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축권을 이용한 주택신축방법

이축권이란 기존주택의 주거환경이 나빠져서, 인근지역으로 집을옮겨 지을수있는 권리를말한다.

그린벨트 내에서 이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으로 집이 철거된 경우

수해지역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경우

그린벨트로 지정되기 전 다른 사람의 땅을 임대하여 주택을 지었는데

토지소유자가 재임대를 거부해 할 수 없어 집을 옮겨야 하는 경우다.

 

이축권을 갖고 있더라도 옮겨 지을 수 있는 지역을 제한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같은 시군 지역의 나대지 또는 잡종지로 한정하고 있으나,

현재는 지목에 구별 없이 임야가 아니면 이축이 가능하고,

나대지에는 이축권이 없이도 2000년 4월부터는 집을 지을 수 있다.

최근 그린벨트 내에 카폐나 음식점이 유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건물을 카폐나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 그곳에 거주하여야 한다.  

 

출처:http://cafe.daum.net/pok0025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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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예산군 삽교읍 역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 전,대 답,임야  - 19,012㎡(5,751py) 

 

2.도로-있음(마을도로 접.)


▶가격:18억원 (3.3㎡당 312,000원 꼴)

상세설명: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서해선 복선전철장항선복선전철,중부권동서횡단철도건설, 삽교~태안간 철도건설등으로 삽교읍이 교차점이고 중심점이 된다는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면 삽교읍의 미래는 밝다 못해 찬란하다고 말할 수있습니다.

그 삽교읍내 인근에 있는 토지입니다.


비교적 큰 규모의 토지라서 향후 서해선고속전철이 개통되면  약간의 가격 상승으로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지및 투자용으로  매력있는 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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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 대  - 3,203(969py) 

 

2.도로-있음(마을도로 접.)

2.건물 : 1944년

   건축 면적: 185.4㎡(56py)

▶가격:3억5천만원 (3.3㎡당 350,000원 꼴)

상세설명:

삽교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2차선 도로에서 가까운 언덕위 토지입니다.


무엇보다 전체가 대지라서 향후 서해선고속전철이 개통되면 투자용으로도 매력있습니다.

건물등기와 건축물 대장이 있는 구옥이 있는데 집은 수리를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해당 토지상의 과수나무(사과)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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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예산군 삽교읍 두리


▶용도지역: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


1. 전  - 969(293py) 

 

2.도로-있음(마을도로 접.)

 

▶가격:7천만원 (3.3㎡당 238,000원 꼴)

상세설명:

삽교읍내 인근입니다.

소액 투자용으로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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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용도지역: 자연녹지지역


1.전 - 2,665(806py) 

 

2.도로-있음(2차선접.)

3.배수로-있음

▶가격:12억9천만원(3.3㎡당 1,500,000원 꼴)

상세설명:

2차선도로 인근 토지로서 투자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바로 인접 토지가 불과 1달전에 3.3㎡당150만원에 매매되었습니다.


관심가져보세요.





전화상으로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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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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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예산군 삽교읍 신리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1.임야 -4,542 ㎡(1,374py)

 

2.도로-있음(농로)

 

▶가격:5억5천만원(3.3㎡당 400,000원 꼴)

▶상세설명:

 

내포신도시에 바로 인접한 나즈막한 야산입니다.

 

내포신도시 어지간한 상가 한칸 가격도 안되는 물건입니다.

장기 투자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포신도시와 함께 하십시요. 


보안상 토지위치는 생략합니다.

또한 전화상의 지번 문의는 사절합니다. 

 

저희 중개사무소는 고객분과 동행하여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장답사는 하루 전에 연락주세요.                           010-3936-7744 

 

 

 

 

 

 

 

 

 

출처:MBC 뉴스

 

 

◀앵커▶
예산군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서해선 복선 전철 가칭 삽교역 신설
문제가 다음 달(2)에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통과했는데
역 이름 갈등 해결 등 앞으로 남은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성에서 예산을 거쳐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잇는 서해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

현재 40% 정도 공사가 진행됐는데
개통은 애초 내년에서 2년 정도 미뤄졌습니다.

예산군은 이 노선에 가칭 삽교역 신설을
10년 넘게 추진해 왔습니다.

이 노선엔 6개의 역이 새로 생기지만
삽교역은 노선이 중간에 바뀌면서
기본 계획에 담지 못했습니다.

예산군은 삽교역이
내포신도시 관문 역할을 할 수 있고
서산 해미 등 충남 서부지역과 연계해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정상식 / 삽교읍 주민자치위원장]
"내포신도시와 접근성이 제일 가깝고
제일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삽교역이 생기면 4km밖에 안 되니까
도청까지. 반드시 삽교역이 있어야..."

삽교역 신설은 지난 연말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기획재정부에서 총사업비 변경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삽교역 신설 사업비 244억 원을
정부가 부담할지 따져 보는 것으로,
사실상 사업 추진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결론은 다음 달쯤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홍성군의 반발이 문젭니다.

홍성군은 삽교역을 만들면 홍성역 사이
간격이 짧아져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삽교역 신설을 반대해 왔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6개 신설 역의
평균 역 간 거리는 15km이고
삽교역과 홍성역 간 거리는 10km,
역을 신설하지 않으면
홍성역에서 당진 합덕역까지는 25km입니다.

역이 신설된다고 해도
내포역, 충남도청역 등 역 이름을 둘러싼
갈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 새만금공항도 '날개'.. GTX-B 빠지고 7호선 포천 연장은 채택



수도권과 영남내륙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와 KTX 및 SRT가 교차하는 병목구간을 개선하는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 사업 등이 예타면제 카드를 거머쥐었다. 각각 4조7000억원, 3조1000억원으로 사업규모가 적지 않다.

반면 인천광역시의 숙원사업인 GTX(광역급행철도) B노선과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 연장 등 9개 사업은 예타 면제에서 미끄러졌다. 예타면제의 명분이 국가 '균형' 발전인 만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사업은 원칙적으로 제외한 것.

 


 

 

 

◇수도권은 제외… 남부내륙철도·평택~오송 복복선 예타면제

정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총 24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신청한 예타면제 사업 32개 중 23개가 포함됐다.

이 중 고속도로와 철도는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된 사업만 대상으로 했다. 경남(거제 통영), 울산, 전북(군산), 전남(목포) 등 고용·산업위기지역과 수도권에서도 낙후된 접경지역은 지역경제를 감안해 추가 고려했다.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나 타당성 점검이 필요한 사업은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예타를 진행키로 했다. 각 부처가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기획재정부에 신청하면 예타 선정과 조사에 신속히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GTX B(연내 예타완료)를 비롯 이미 발표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단 계획이다.

사업별로 무려 60년간 지역 내 숙원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에 시동이 걸렸다. 예타면제 대상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4조7000억원)으로 기존 경부축에 대응할 ‘X축’ 국가철도망의 초석이다. 김천~거제 간 172km를 연결해 현재 4시간 30분이 걸리는 서울~거제 이동시간을 2시간4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전국 주요 고속철이 통과하지만 병목현상이 심한 평택~오송 복복선화(3조1000억원)도 예타 면제 카드를 받았다. KTX와 SRT가 교차하는 병목구간에 복선을 추가 건설해 선로용량을 190회에서 380회로 늘려 고속철 운행 횟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내륙철도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인 사업이다.

호남선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1조5000억원) 사업도 속도를 내게 됐다. 충북선 청주공항~제천 88km 구간을 선형을 개량해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목포~강릉까지 이동시간이 5시간35분에서 3시간30분으로 단축된다.

군산공항을 새만금내 공항부지로 이전, 확장하는 새만금 국제공항(8000억원) 사업도 예타가 면제됐다. 그간 외자 및 민간투자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한 국제공항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새만금 일대 투자 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공항도 '날개'… 7호선 포천까지 연계, 강남까지 70분

수도권에서도 접경지역은 예타를 면제받았다. 영종도와 옹진 신도간 연도교를 구축하는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1000억원)와 도시철도 7호선을 포천까지 연결하는 도봉산 포천선(옥정~포천 19km, 1조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도봉산~옥정 구간은 현재 설계 중으로 완공 후 강남까지 출퇴근시간이 150분에서 70분으로 단축된다.

△석문산단 인입철도(당진 합덕~송산~석문산단, 31km, 9000억원) △대구산업선 철도(서대구역~대구산업지, 34km, 1조1000억원) △울산 외곽순환도로(울산시 두서면~강동동, 25km, 1조원)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부산 송정동~김해시 불암동, 14km, 8000억) 등 지역 물류인프라를 개선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도 대거 예타를 면제받았다.

서남해안 관광도로(1조원), 대전도시철도 2호선(77km 트램, 7000억원)도 예타 없이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과 경북을 연결하는 동서 4축(대산~당진~영덕) 고속도로를 완성하고, 수도권과 강원간 간선도로망도 확충한다. 세종시 장군면~청주시 남이면(20km, 4차로, 8000억원 규모)에 고속도로를 신설해 세종~청주 이동거리가 32분에서 12분으로 줄어든다. 제2경춘국도(남양주 화도읍~춘천 서면, 33km, 9000억원)도 예타 없이 신설한다.

포항~동해 구간을 전철화해 동해선 전 구간을 고속 운행하는 동해선 단선 전철화(포항~동해, 179km, 4000억원) 사업도 예타 없이 추진된다. 완공 시 부산~강릉까지 환승 없는 운송체계가 구축된다.

이외에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원), 문경~김천 철도(1조4000억원),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1조7000억원) 등 타당성 점검이 필요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민자사업은 민자적격정 조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추정 물동량 9,500만톤 지역... 화물차량 대체 기대


 

▲ 석문산단 인입철도 노선 계획도 (자료제공 당진시)
ⓒ 최효진

          


당진의 해안가 산업단지를 잇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합덕-석문)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국가균형'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발표했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예타면제 사업은 23개 사업으로 총 24조 1천억 원 규모다.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32개 사업 68조 7천억 원 규모의 신청 사업 중에 충남은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 철도'(이하 석문산단선)가 선정됐다. 석문산단선은 서해선 복선전철 101호 정거장(합덕)에서 아산국가산단(부곡지구산단)과 송산지방산단을 거쳐 당진 석문산단까지 총 연장 3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9380억 원으로 전액 국가에서 투자한다.

석문산단선의 경우 지난해 8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던 사업이다. 이후 같은 해 1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 균형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 현안 사업 조사를 받기도 했다. 

석문산단선이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되면서 바로 연내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오는 2022년 착공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완공 시기는 2025년이다.

노선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합덕(101역)부터 송산(현대제철 위치)과 석문산단에 역사가 생기는 것은 결정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석문산단선의 예타 면제로 인해 석문산단의 분양이 가속화되고 고대·부곡·송산 산단의 철강 물류의 경쟁력 역시 강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석문산단선과 같은 산업(물류)철도가 장기적으로는 여객 철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석문산단선의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부가적인 이점도 주목된다.

당진시가 지난해 2월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246개의 철강업체가 국내 철강생산량의 30%(2016년 기준)를 생산하고 있고, 당진항 등 4개 부두가 설치되어 있다. 발생 물동량은 9,500만톤(KDI 발표 6,700만톤, 교통연구원 발표 육상 2,800만톤)으로 추정되며, 해당 지역 연간 총 매출액이 54조 원에 이른다.

충남도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3조 5000억 원, 부가가치 유발은 1조 2000억 원 등으로 분석됐으며, 2만 8000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수치들이 설사 과도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석문산단선이 완공되면 충남 서북부권의 새로운 광역철도교통망이자 국가 산업 '대동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의미는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물류 체계가 철도 중심으로 이동한다는 큰 틀에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이번 예타면제 사업 중 철도 관련(도시철도, 전철, 복복선 확장 등 포함) SOC는 모두 8개 사업으로 규모는 13조 4천억 원이다. 이는 이번 예타 면제 대상 예상사업액(24조 1천억 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철강과 관련된 대형 화물의 물동량이 높은 당진의 경우만 보더라도 철도물류망 확충으로 인해 화물운송차량으로 발생하는 분진, 교통사고, 도로 파열 등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국가균형프로젝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2019년국가균형프로젝트의 지도 정리(자료제공 기획재정부)
ⓒ 최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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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예타 면제에 대해 민변, 참여연대, 경실련 등은 '무분별한 SOC'라며 비판했다.

경실련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의 예타제도가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의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존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던 일부 사업들은 단순 경제성만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도 타당성이 부족한 불량사업들이다"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변과 참여연대는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 확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공공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들은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일감이 돌아가는 효과도 있다"면서 "토건 SOC가 아닌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복지SOC 확대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예타 면제 사업 중에는 고남~창기(국도77호) 확장 사업(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안면읍 창기리, 1,690억원)과 천안 구도~덕성(국도21호) 확포장 사업(천안시 동남구 동면 구도리~진천군 진천읍, 충남구간 680억원)도 포함됐다.

 

덧붙이는 글 | 당진신문에도 송고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