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지구 등 20조5000억, SOC 1조5000억 풀려 10년 내 최대 규모 토지보상…주변 집값 자극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가 끝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안성∼구리 구간 보상에 3229억원을 쓰기로 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도 1107억원 집행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말 착공식을 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보상을 시작한다. 일산∼삼성구간 보상비로 718억원을 배정했다. 7일 토지보상 전문기업 지존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나고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공공택지지구, 산업단지 등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보상비가 22조원 규모로 풀린다. 2010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은 토지보상비다. 먼저 SOC 사업을 위한 보상이 1조5..